이벤트 뉴스
내용
'금산인삼'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28회 금산인삼축제가 충남 금산읍 중도리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금산에서의 하루, 당진의 미래가 건강해집니다'란 주제로 마련된 이 축제는 보양식의 상징인 인삼을 소재로 한 축제인 만큼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이벤트를 강화된 게 특징이다.
'장금이의 금산수랏간'에선 조선시대 궁궐의 수랏간 상차림에 임금님께 올렸던 인삼보양식이 전시되며, 드라마 '대장금'의 장금이가 만드는 대장금 요리교실을 통해 요리법과 식사예절을 배워볼 수 있다.
금산인삼관에선 인삼의 재배과정과 특이인삼, 인삼화분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되며, 국제인삼교역전에선 인삼절편과 인삼화장품, 인삼비누, 홍삼정과 등 다양한 인삼가공품이 전시 판매된다.
축제장 곳곳에는 인삼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다양하다. 인삼민속촌에선 전통저울로 인삼무게 재보기, 인삼 깎기, 인삼씨앗 고르기 등을, 약령시장에선 인삼주 만들기, 약초 썰기 등을 각각 체험할 수 있다. 인삼 캐기 체험여행은 금산인삼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체험거리로, 관광객들이 직접 인삼밭으로 이동해서 인삼을 직접 캐면서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지난해 인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던 '세계스트롱맨대회'를 한국적인 정서로 접목한 전국팔씨름대회와 외국인 축구동아리 초청 축구대회, 전국마라톤대회, 전국족구대회 등 흥미진진한 전국 규모의 체육행사도 열린다.
금산군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기운을 불어 넣는 축제가 되도록 있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서 1천500명분 '인삼비빔밥' 제작한다>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금산인삼축제' 때 1천500명분의 '초대형 인삼비빔밥'이 만들어진다. 금산군은 금산인삼축제 기간인 9월 1일 국제인삼교역전 행사장에서 1천500인분 인삼비빔밥을 만들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름이 3m나 되는 큰 비빔그릇에 조리되는 비빔밥에는 금산인삼 등 모두 17가지 각종 나물이 들어가며, 인삼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주최 측과 관광객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고민하다 초대형 비빔밥을 만들기로 결정했다"며 "금산인삼과 고추장, 무공해 참기름이 듬뿍 첨가된 맛을 관광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장금이의 금산수랏간'에선 조선시대 궁궐의 수랏간 상차림에 임금님께 올렸던 인삼보양식이 전시되며, 드라마 '대장금'의 장금이가 만드는 대장금 요리교실을 통해 요리법과 식사예절을 배워볼 수 있다.
금산인삼관에선 인삼의 재배과정과 특이인삼, 인삼화분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되며, 국제인삼교역전에선 인삼절편과 인삼화장품, 인삼비누, 홍삼정과 등 다양한 인삼가공품이 전시 판매된다.
축제장 곳곳에는 인삼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다양하다. 인삼민속촌에선 전통저울로 인삼무게 재보기, 인삼 깎기, 인삼씨앗 고르기 등을, 약령시장에선 인삼주 만들기, 약초 썰기 등을 각각 체험할 수 있다. 인삼 캐기 체험여행은 금산인삼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체험거리로, 관광객들이 직접 인삼밭으로 이동해서 인삼을 직접 캐면서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지난해 인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던 '세계스트롱맨대회'를 한국적인 정서로 접목한 전국팔씨름대회와 외국인 축구동아리 초청 축구대회, 전국마라톤대회, 전국족구대회 등 흥미진진한 전국 규모의 체육행사도 열린다.
금산군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기운을 불어 넣는 축제가 되도록 있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서 1천500명분 '인삼비빔밥' 제작한다>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금산인삼축제' 때 1천500명분의 '초대형 인삼비빔밥'이 만들어진다. 금산군은 금산인삼축제 기간인 9월 1일 국제인삼교역전 행사장에서 1천500인분 인삼비빔밥을 만들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름이 3m나 되는 큰 비빔그릇에 조리되는 비빔밥에는 금산인삼 등 모두 17가지 각종 나물이 들어가며, 인삼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주최 측과 관광객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고민하다 초대형 비빔밥을 만들기로 결정했다"며 "금산인삼과 고추장, 무공해 참기름이 듬뿍 첨가된 맛을 관광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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