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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지역의 대표적 먹거리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소재로 한 축제를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삼천동 수변공원 등에서 개최한다.
축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해까지 분리해 개최하던 닭갈비와 막국수 축제를 향토 음식의 홍보 극대화를 위해 ‘웰빙 춘천,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올해부터 통합해 열기로 했다.
개막일인 29일 우두 농악보전회의 사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호수 불꽃쇼가 펼쳐지며 인간 닭싸움, 막국수 전통 틀 체험, 메밀놀이터 등 막국수와 닭갈비를 이용한 다양한 행사가 6일간 펼쳐진다. 또 주말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향토음식 전국요리대회, 밥상전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려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100인분 대형 닭갈비와 막국수 만들기 행사가 매일 열리며 행사에 참여한 업소 종사자들이 전통 의상 등을 차려입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축제장 인근 선착장과 중도를 오가는 유람선 안에서 경치도 즐기고 건강 측정과 상담, 운동지도, 건강농산물 시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웰빙 라이프 건강 크루즈 여행' 이벤트도 마련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지순 조직위원장은 "축제현장에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청결상태도 개선하는 등 그동안 지적됐던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올해 처음 통합해 개최하는 축제기간 동안 닭과 메밀의 우수성을 알리는 학술대회를 비롯해 바이오축제와 연계하는 등 전국 최고의 먹거리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조직위원회는 행사 개막에 앞서 지난 19~20일 춘천의 맛 닭갈비와 막국수를 홍보하는 행사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갖고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축제를 홍보했다.
축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해까지 분리해 개최하던 닭갈비와 막국수 축제를 향토 음식의 홍보 극대화를 위해 ‘웰빙 춘천,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올해부터 통합해 열기로 했다.
개막일인 29일 우두 농악보전회의 사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호수 불꽃쇼가 펼쳐지며 인간 닭싸움, 막국수 전통 틀 체험, 메밀놀이터 등 막국수와 닭갈비를 이용한 다양한 행사가 6일간 펼쳐진다. 또 주말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향토음식 전국요리대회, 밥상전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려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100인분 대형 닭갈비와 막국수 만들기 행사가 매일 열리며 행사에 참여한 업소 종사자들이 전통 의상 등을 차려입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축제장 인근 선착장과 중도를 오가는 유람선 안에서 경치도 즐기고 건강 측정과 상담, 운동지도, 건강농산물 시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웰빙 라이프 건강 크루즈 여행' 이벤트도 마련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지순 조직위원장은 "축제현장에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청결상태도 개선하는 등 그동안 지적됐던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올해 처음 통합해 개최하는 축제기간 동안 닭과 메밀의 우수성을 알리는 학술대회를 비롯해 바이오축제와 연계하는 등 전국 최고의 먹거리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조직위원회는 행사 개막에 앞서 지난 19~20일 춘천의 맛 닭갈비와 막국수를 홍보하는 행사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갖고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축제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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