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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국제 탈춤축제 - 정부가 2008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작성일
- 2009.09.01
- 첨부파일0
- 조회수
- 1932
내용
안동 국제 탈춤축제
기 간 : 2009.09.25 (금) ~ 2009.10.04 (일)
장 소 : 안동시내, 탈춤공원, 하회마을 등
주 최 : 안동시
문 의 : 054-540-6398
홈페이지 : http://www.maskdance.com/
정부가 2008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 행사가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이날 오전 10시 하회마을에서 펼쳐진 강신마당 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페스티벌은 오후 4시30분 안동시청에서 서제를 지낸 뒤 오후 5시 정각에 시청 광장을 출발하는 길놀이로 이어졌다.
안동지역 주민을 비롯해 축제 참가 공연단, 차전놀이 보존회, 저전농요팀 등으로 구성된 1천500여명의 길놀이패는 1시간여 동안 시내 곳곳을 돌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다.
오후 7시 탈춤공원 예술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라파엘 살라자르(Rafael A, Salazar) 주한 과테말라 대사 내외를 비롯해 네팔, 에콰도르, 온두라스, 체코, 아제르바이잔, 스웨덴, 코스타리카 등 22개국 44명의 주한외교관과 가족이 참석해 세계 축제의 면모를 과시했다.
개막식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은 "행사 시작 10여년 만에 대한민국 대표축제 자리에 오른 것은 지역주민들과 국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만국 공통어인 탈춤으로 온 세상이 한 데 어우러지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막식에 이어진 행사에서는 모듬북 놀이와 전통춤 공연, 풍물패 난타 공연이 펼쳐졌고 주민과 관람객이 모두 어우러진 난장 마당이 펼쳐졌다.
'탈을 쓴 당신, 삶이 새롭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브리아티야 등 7개국 8개팀의 외국 공연단과 17개의 국내 공연단 등 모두 25개팀이 참가해 최고의 탈춤공연을 선사하며 세계 각국의 탈 600여점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세계 탈 특별전시회도 열린다.
부대행사도 다양해 500여명의 장정들이 참가하는 안동차전놀이 시연을 비롯해 놋다리밟기, 굿 한마당 등 각종 민속놀이 공연과 체험 행사가 줄을 잇는다.
특히 하회마을에서는 토요일 밤에 전통불꽃놀이인 `하회 선유 줄불놀이'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장 곳곳에는 안동 전통음식 코너가 마련돼 헛제사밥과 간고등어, 한우, 찜닭, 식혜, 소주 등 안동지역 별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기 간 : 2009.09.25 (금) ~ 2009.10.04 (일)
장 소 : 안동시내, 탈춤공원, 하회마을 등
주 최 : 안동시
문 의 : 054-540-6398
홈페이지 : http://www.maskdance.com/
정부가 2008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 행사가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이날 오전 10시 하회마을에서 펼쳐진 강신마당 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페스티벌은 오후 4시30분 안동시청에서 서제를 지낸 뒤 오후 5시 정각에 시청 광장을 출발하는 길놀이로 이어졌다.
안동지역 주민을 비롯해 축제 참가 공연단, 차전놀이 보존회, 저전농요팀 등으로 구성된 1천500여명의 길놀이패는 1시간여 동안 시내 곳곳을 돌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다.
오후 7시 탈춤공원 예술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라파엘 살라자르(Rafael A, Salazar) 주한 과테말라 대사 내외를 비롯해 네팔, 에콰도르, 온두라스, 체코, 아제르바이잔, 스웨덴, 코스타리카 등 22개국 44명의 주한외교관과 가족이 참석해 세계 축제의 면모를 과시했다.
개막식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은 "행사 시작 10여년 만에 대한민국 대표축제 자리에 오른 것은 지역주민들과 국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만국 공통어인 탈춤으로 온 세상이 한 데 어우러지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막식에 이어진 행사에서는 모듬북 놀이와 전통춤 공연, 풍물패 난타 공연이 펼쳐졌고 주민과 관람객이 모두 어우러진 난장 마당이 펼쳐졌다.
'탈을 쓴 당신, 삶이 새롭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브리아티야 등 7개국 8개팀의 외국 공연단과 17개의 국내 공연단 등 모두 25개팀이 참가해 최고의 탈춤공연을 선사하며 세계 각국의 탈 600여점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세계 탈 특별전시회도 열린다.
부대행사도 다양해 500여명의 장정들이 참가하는 안동차전놀이 시연을 비롯해 놋다리밟기, 굿 한마당 등 각종 민속놀이 공연과 체험 행사가 줄을 잇는다.
특히 하회마을에서는 토요일 밤에 전통불꽃놀이인 `하회 선유 줄불놀이'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장 곳곳에는 안동 전통음식 코너가 마련돼 헛제사밥과 간고등어, 한우, 찜닭, 식혜, 소주 등 안동지역 별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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