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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칠십리칠선녀 축제 - 제주미래의 번영을 약속하는 특별자치도 출범1주년과 세계자연유산 등제를 기념.
- 작성일
- 2009.08.12
- 첨부파일0
- 조회수
- 1665
내용
기 간 : 2009.09.24 (목) ~ 2009.09.27 (일)
장 소 :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일원
주 최 : 서귀포시
문 의 : 064-760-2683 064-738-0286
홈페이지 : http://www.70ni.com/index.htm
서귀포 칠십리에는 꿈이 있습니다.
서귀포 칠십리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서귀포 칠십리에는 세계가 있습니다.
천혜의 생태환경과 청정해양, 세계자연유산의 보고인 관광 일번지 서귀포시에서 제주미래의 번영을 약속하는 특별자치도 출범1주년과 세계자연유산 등제를 기념하며 제13회 서귀포 칠십리축제를 개최합니다
희망찬 제주의 미래를 위하여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광산업 진흥에 일조코자 마련되는 본 행사는, 축제를 통해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문화의 전통을 계승,보존하고, 칠십리, 칠십경의 보존과 관광자원화를 통하여 지역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아름다운 서귀포시의 상징인 칠십리의 의미를 널리 각인 시켜, 세계 제일의 관광도시로 자리 매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본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애향심고취는 물론 서귀포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며, 서귀포시의 대명사이자 아름다움의 상징인 “칠십리를 세계의 보석화” 라는 추진명제를 가지고 서귀포시 축제 위원회가 시민과 함께 준비하겠습니다
축제캐릭터 :“섬돌이와 해순이”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개구쟁이적인 표정, 초롱초롱한 눈망울 속에 간직된 동심을 빌어야아름답고 감동적인 대자연의 신비와 함께 활력이 넘치는 발랄함과 신선함, 희망이 가득한 『꿈의 도시 서귀포』를 표현했다.
섬돌이와 해순이를 한쌍으로 형상화하여 서귀포칠십리가 갖는 거리와 공간적 개념, 섬과 바다의 의미를 동시에 상징하도록 하였으며, 향토성을 띤 표정과 옷차림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수수하게 다가갈 수 있고 청명한 자연환경을 연상할수 있도록 했다.
전통갈옷을 입은 섬돌이는 뭍의 삶과 제주적인 것을 상징하고, 제주해녀를 현대적으로 이미지화한 해순이는 해안의 아름다움과 서귀포칠십리를 상징토록 하여 화산섬 제주와 서귀포칠십리가 연속적으로 연상되도록 했다.
서귀포칠십리 어원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가 국내에 널리 알려진 직접적인 동기는 1938년대에 조명암씨에 의해 「서귀포칠십리」가 노랫말로 지어졌고, 박시춘 작곡, 남인수의 노래로 불려지면서 부터이다. 이 노래는 당시 일제 강점기에 억눌려 살았던 국민들에게 끝없는 향수와 애틋한 그리움을 이끌어 내면서 큰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서귀포칠십리'의 사실기록은 1416년(조선시대 태종16년) 안무사 오식(吳湜)에 의해 제주도 행정구역이 제주목, 대정현, 정의현으로 나누어 지게 되었으며, 1423년(세종 5년) 안무사 정간(鄭幹)에 의해 정의현청(고성)이 현재의 표선면 성읍마을로 옮겨지면서 70리의 거리적 개념이 싹트게 되었다.
1653년 제주목사 이원진에 의해 발간된 『탐라지』에 의하면, 서귀포는 정의현청에서부터 서쪽70리에 있으며, 원나라에 조공을 바칠 때 순풍을 기다리던 후풍처였다고 전하고 있다.
서귀포칠십리가 처음에는 정의현청이 있었던 현재의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거리를 알려주는 개념이었으나, 오늘날에 와서는 서귀포칠십리가 단순한 '거리개념'이 아니라, 제주도민의 마음속에 언제나 안식과 위로, 그리고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이어도'처럼, '서귀포칠십리'라는 의미 그 자체가 서귀포시민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영원한 이상향이자, 서귀포의 아름다움과 신비경을 대변하는 고유명사로 자리 잡혀 왔다.
이를테면, 서귀포칠십리는 '서귀포의 뿌리와 정서, 이미지'를 함축한 발전된 개념으로 정착되어 '영원한 노스텔지어의 고향'으로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장 소 :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일원
주 최 : 서귀포시
문 의 : 064-760-2683 064-738-0286
홈페이지 : http://www.70ni.com/index.htm
서귀포 칠십리에는 꿈이 있습니다.
서귀포 칠십리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서귀포 칠십리에는 세계가 있습니다.
천혜의 생태환경과 청정해양, 세계자연유산의 보고인 관광 일번지 서귀포시에서 제주미래의 번영을 약속하는 특별자치도 출범1주년과 세계자연유산 등제를 기념하며 제13회 서귀포 칠십리축제를 개최합니다
희망찬 제주의 미래를 위하여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광산업 진흥에 일조코자 마련되는 본 행사는, 축제를 통해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문화의 전통을 계승,보존하고, 칠십리, 칠십경의 보존과 관광자원화를 통하여 지역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아름다운 서귀포시의 상징인 칠십리의 의미를 널리 각인 시켜, 세계 제일의 관광도시로 자리 매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본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애향심고취는 물론 서귀포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며, 서귀포시의 대명사이자 아름다움의 상징인 “칠십리를 세계의 보석화” 라는 추진명제를 가지고 서귀포시 축제 위원회가 시민과 함께 준비하겠습니다
축제캐릭터 :“섬돌이와 해순이”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개구쟁이적인 표정, 초롱초롱한 눈망울 속에 간직된 동심을 빌어야아름답고 감동적인 대자연의 신비와 함께 활력이 넘치는 발랄함과 신선함, 희망이 가득한 『꿈의 도시 서귀포』를 표현했다.
섬돌이와 해순이를 한쌍으로 형상화하여 서귀포칠십리가 갖는 거리와 공간적 개념, 섬과 바다의 의미를 동시에 상징하도록 하였으며, 향토성을 띤 표정과 옷차림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수수하게 다가갈 수 있고 청명한 자연환경을 연상할수 있도록 했다.
전통갈옷을 입은 섬돌이는 뭍의 삶과 제주적인 것을 상징하고, 제주해녀를 현대적으로 이미지화한 해순이는 해안의 아름다움과 서귀포칠십리를 상징토록 하여 화산섬 제주와 서귀포칠십리가 연속적으로 연상되도록 했다.
서귀포칠십리 어원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가 국내에 널리 알려진 직접적인 동기는 1938년대에 조명암씨에 의해 「서귀포칠십리」가 노랫말로 지어졌고, 박시춘 작곡, 남인수의 노래로 불려지면서 부터이다. 이 노래는 당시 일제 강점기에 억눌려 살았던 국민들에게 끝없는 향수와 애틋한 그리움을 이끌어 내면서 큰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서귀포칠십리'의 사실기록은 1416년(조선시대 태종16년) 안무사 오식(吳湜)에 의해 제주도 행정구역이 제주목, 대정현, 정의현으로 나누어 지게 되었으며, 1423년(세종 5년) 안무사 정간(鄭幹)에 의해 정의현청(고성)이 현재의 표선면 성읍마을로 옮겨지면서 70리의 거리적 개념이 싹트게 되었다.
1653년 제주목사 이원진에 의해 발간된 『탐라지』에 의하면, 서귀포는 정의현청에서부터 서쪽70리에 있으며, 원나라에 조공을 바칠 때 순풍을 기다리던 후풍처였다고 전하고 있다.
서귀포칠십리가 처음에는 정의현청이 있었던 현재의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거리를 알려주는 개념이었으나, 오늘날에 와서는 서귀포칠십리가 단순한 '거리개념'이 아니라, 제주도민의 마음속에 언제나 안식과 위로, 그리고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이어도'처럼, '서귀포칠십리'라는 의미 그 자체가 서귀포시민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영원한 이상향이자, 서귀포의 아름다움과 신비경을 대변하는 고유명사로 자리 잡혀 왔다.
이를테면, 서귀포칠십리는 '서귀포의 뿌리와 정서, 이미지'를 함축한 발전된 개념으로 정착되어 '영원한 노스텔지어의 고향'으로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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