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뉴스
내용
기 간 : 2009.05.29 (금) ~ 2009.06.01 (월)
장 소 :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 일원
주 최 : 해운대구, (사)해운대문화관광협의회
문 의 : 051-749-4061
홈페이지 : http://sandfestival.kr/
모래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친환경 체험축제인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가 내년부터 정부지원을 받게 돼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전망이다.
해운대구는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럭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시작된 `해운대 모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09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8일 밝혔다.
4년차의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육성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해운대 모래축제'는 전국의 대표적인 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5년부터 전국 각 기초.광역단체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발전가능성, 프로그램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 16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기준으로 정부지원육성 축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해운대모래축제는 `모래'라는 친환경 소재를 축제와 접목시켜 지역적 특성을 잘 나타냈고 축제 고유의 기능인 재미와 대중적 관심 유발은 물론 이를 통해 백사장 복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07년 관광비수기인 6월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고 올해도 120만명, 지역내 총소비유발액 268억원, 지역경제 파급효과 60억원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채수동 해운대구 축제팀장은 "전국에 1천200개의 크고 작은 축제가 있지만 이중 정부지정 축제는 57개에 불과하다"면서 "이번 국비지원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세계 유명모래작가를 초청하는 등 볼거리를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장 소 :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 일원
주 최 : 해운대구, (사)해운대문화관광협의회
문 의 : 051-749-4061
홈페이지 : http://sandfestival.kr/
모래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친환경 체험축제인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가 내년부터 정부지원을 받게 돼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전망이다.
해운대구는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럭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시작된 `해운대 모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09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8일 밝혔다.
4년차의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육성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해운대 모래축제'는 전국의 대표적인 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5년부터 전국 각 기초.광역단체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발전가능성, 프로그램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 16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기준으로 정부지원육성 축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해운대모래축제는 `모래'라는 친환경 소재를 축제와 접목시켜 지역적 특성을 잘 나타냈고 축제 고유의 기능인 재미와 대중적 관심 유발은 물론 이를 통해 백사장 복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07년 관광비수기인 6월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고 올해도 120만명, 지역내 총소비유발액 268억원, 지역경제 파급효과 60억원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채수동 해운대구 축제팀장은 "전국에 1천200개의 크고 작은 축제가 있지만 이중 정부지정 축제는 57개에 불과하다"면서 "이번 국비지원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세계 유명모래작가를 초청하는 등 볼거리를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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