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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과 멋이 넘치는 '제1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남도의 밥상과 한국인의 건강'을 주제로 전남 도내 22개 시군에서 추천한 명인들이 만든 음식이 선보였다.
이날 개막행사는 남도 대표음식을 조상에게 올리는 상달행렬 재현과 전시관 개관, 푸드스타일 열전, 음식 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2개 시군이 자랑하는 음식명품관에는 신안 홍어와 목포의 낙지, 완도 전복 등 각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 선보여 관람객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마당놀이와 품바 공연, 음식 마술 퍼포먼스, 국악 공연 등도 감상할 수 있으며, 짚물 공예, 길쌈, 천연 염색,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직접 할 수 있다.
올해부터 축제를 주관한 순천시는 축제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임시 주차장을 만들고 순천만과 낙안읍성 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음식명품관을 들른 이영애(49.여.광주광역시)씨는 "우리 남도 음식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지 이제야 알겠다"며 "눈으로만 봐도 그 맛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이번 축제를 올해는 최우수축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축제는 '남도의 밥상과 한국인의 건강'을 주제로 전남 도내 22개 시군에서 추천한 명인들이 만든 음식이 선보였다.
이날 개막행사는 남도 대표음식을 조상에게 올리는 상달행렬 재현과 전시관 개관, 푸드스타일 열전, 음식 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2개 시군이 자랑하는 음식명품관에는 신안 홍어와 목포의 낙지, 완도 전복 등 각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 선보여 관람객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마당놀이와 품바 공연, 음식 마술 퍼포먼스, 국악 공연 등도 감상할 수 있으며, 짚물 공예, 길쌈, 천연 염색,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직접 할 수 있다.
올해부터 축제를 주관한 순천시는 축제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임시 주차장을 만들고 순천만과 낙안읍성 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음식명품관을 들른 이영애(49.여.광주광역시)씨는 "우리 남도 음식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지 이제야 알겠다"며 "눈으로만 봐도 그 맛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이번 축제를 올해는 최우수축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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