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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를 맞는 전북 정읍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오는 7일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전적지에서 개막해 닷새 동안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친다.
이 대회에는 정읍과 경북 청도, 경남 진해.사천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166마리의 싸움소가 출전해 751㎏ 이상(갑종)과 750㎏ 미만(을종), 660㎏ 미만(병종) 등 세 체급으로 나눠 우승소를 가린다.
이벤트로 매일 한 차례 최고 기량의 싸움소 라이벌전도 마련돼 소싸움의 진수를 보여준다.
행사장 주변에는 황토현 동학축제(8-11일)와 농악공연, 투우캐릭터 전시회, 유기농축산물 및 특산품 판매, 소싸움 입상작 사진전이 열리며 싸움소와 주민 간 줄다리기 대결도 벌어져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996년 시작된 정읍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2년 후 전국대회로 승격됐으며 2003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문의는 정읍시축산진흥센터(☎ 063-530-7834).
이 대회에는 정읍과 경북 청도, 경남 진해.사천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166마리의 싸움소가 출전해 751㎏ 이상(갑종)과 750㎏ 미만(을종), 660㎏ 미만(병종) 등 세 체급으로 나눠 우승소를 가린다.
이벤트로 매일 한 차례 최고 기량의 싸움소 라이벌전도 마련돼 소싸움의 진수를 보여준다.
행사장 주변에는 황토현 동학축제(8-11일)와 농악공연, 투우캐릭터 전시회, 유기농축산물 및 특산품 판매, 소싸움 입상작 사진전이 열리며 싸움소와 주민 간 줄다리기 대결도 벌어져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996년 시작된 정읍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2년 후 전국대회로 승격됐으며 2003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문의는 정읍시축산진흥센터(☎ 063-530-7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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