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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10회 이천쌀문화축제가 '풍요의 땅, 생명의 씨앗'을 주제로 오는 10월 23-26일 이천설봉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 작성일
- 1901.12.14
- 첨부파일0
- 조회수
- 1905
내용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10회 이천쌀문화축제가 '풍요의 땅, 생명의 씨앗'을 주제로 오는 10월 23-26일 이천설봉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천쌀문화축제는 2003년부터 4년 연속 문화관광부 선정 유망축제로 지정되고 지난해 경기도의 우수 축제평가회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등 국내에서 대표적인 농경문화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조병돈 이천시장)는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 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교류축제',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를 이번 축제의 3대 추진방향으로 정했다.
행사장에는 쌀밥카페, 주막거리, 햅쌀장터, 난전 등 이색적인 축제공간이 마련되고 개막일에는 이천시내에서 행사장까지 '임금님 진상행렬'이 펼쳐진다.
이밖에 추수감사제, 햅쌀 노래자랑, 풍년마당극, 가마싸움, 농기싸움, 허수아비 만들기 등 공연행사가 마련되고 쌀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전시관도 꾸며진다. 특히 쌀을 재배하는 10여 개 국이 참가해 그 나라의 쌀로 전통요리를 만들어 선보이는 '세계쌀요리경연대회'도 열린다.
이천쌀문화축제는 2003년부터 4년 연속 문화관광부 선정 유망축제로 지정되고 지난해 경기도의 우수 축제평가회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등 국내에서 대표적인 농경문화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조병돈 이천시장)는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 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교류축제',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를 이번 축제의 3대 추진방향으로 정했다.
행사장에는 쌀밥카페, 주막거리, 햅쌀장터, 난전 등 이색적인 축제공간이 마련되고 개막일에는 이천시내에서 행사장까지 '임금님 진상행렬'이 펼쳐진다.
이밖에 추수감사제, 햅쌀 노래자랑, 풍년마당극, 가마싸움, 농기싸움, 허수아비 만들기 등 공연행사가 마련되고 쌀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전시관도 꾸며진다. 특히 쌀을 재배하는 10여 개 국이 참가해 그 나라의 쌀로 전통요리를 만들어 선보이는 '세계쌀요리경연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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