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뉴스
내용
기 간 : 2009.07.11 (토) ~ 2009.07.19 (일)
장 소 :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주 최 : 보령시 /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회
문 의 : 041)930-3542
홈페이지 : http://www.mudfestival.or.kr
충남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7월 11-19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외국어 통역 등으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5월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통역 자원봉사자 68명(영어 55명, 일어, 중국어 각 6명, 수화 1명)과 일반 자원봉사자 160명 등 228명으로 모집기간은 5월말까지다.
신청은 팩스(041-930-3757), 이메일(fine1730@korea.kr)로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머드축제 홈페이지(www.mudfestival.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이들은 운영본부와 안내소, 체험부스 등에 배치돼 외국인을 상대로 관광 안내를 하게 되며, 일반 자원봉사자는 행사진행 보조와 주차 안내 등을 맡게 된다.
통역요원에게는 소정의 수당과 급식비가, 일반 자원봉사자에게는 소정의 교통비와 급식비가 각각 지급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해안 최대를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 " 이곳 시민탑광장에는 온 몸에 바다진흙을 가공해 만든 머드로 치장한 외국인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로의 얼굴을 처다보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화장품으로 개발된 바다진흙이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하고 게르마늄, 미네랄, 벤토나이트 성분함량이 높아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발표에 따라 온몸에 머드를 바른 관광객의 모습이 마치 아프리카를 찾은 것처럼 보이면서 자신도 그들처럼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광장과 해변 백사장에 설치된 대형 머드탕, 머드슬라이딩 시설, 머드교도소, 첨단 마사지실 등 다양한 체험장마다 연인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수영복 차림에 머드로 번벅이가 돼 누가 누군지를 모를 정도다.
특히 해변 백사장에 설치된 셀프마사지실에는 전국에서 몰린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 관광객이 피부에 좋다는 소문에 100여m나 늘어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 장관이다.
지난 9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는 한번 다녀간 관광객은 다음 해에 또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기 간 : 2009.07.11 (토) ~ 2009.07.19 (일)
장 소 :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주 최 : 보령시 /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회
문 의 : 041)930-3542
홈페이지 : http://www.mudfestival.or.kr
충남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7월 11-19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외국어 통역 등으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5월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통역 자원봉사자 68명(영어 55명, 일어, 중국어 각 6명, 수화 1명)과 일반 자원봉사자 160명 등 228명으로 모집기간은 5월말까지다.
신청은 팩스(041-930-3757), 이메일(fine1730@korea.kr)로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머드축제 홈페이지(www.mudfestival.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이들은 운영본부와 안내소, 체험부스 등에 배치돼 외국인을 상대로 관광 안내를 하게 되며, 일반 자원봉사자는 행사진행 보조와 주차 안내 등을 맡게 된다.
통역요원에게는 소정의 수당과 급식비가, 일반 자원봉사자에게는 소정의 교통비와 급식비가 각각 지급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해안 최대를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 " 이곳 시민탑광장에는 온 몸에 바다진흙을 가공해 만든 머드로 치장한 외국인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로의 얼굴을 처다보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화장품으로 개발된 바다진흙이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하고 게르마늄, 미네랄, 벤토나이트 성분함량이 높아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발표에 따라 온몸에 머드를 바른 관광객의 모습이 마치 아프리카를 찾은 것처럼 보이면서 자신도 그들처럼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광장과 해변 백사장에 설치된 대형 머드탕, 머드슬라이딩 시설, 머드교도소, 첨단 마사지실 등 다양한 체험장마다 연인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수영복 차림에 머드로 번벅이가 돼 누가 누군지를 모를 정도다.
특히 해변 백사장에 설치된 셀프마사지실에는 전국에서 몰린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 관광객이 피부에 좋다는 소문에 100여m나 늘어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 장관이다.
지난 9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는 한번 다녀간 관광객은 다음 해에 또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